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버트 아레나스 (문단 편집) === 사건사고와 몰락 === 2009-2010 시즌에는 건강을 되찾고 길교주로서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는 듯 싶었다. 그러나 락커룸에 총기를 가져와 도박빚 문제로 팀메이트인 자바리스 크리텐튼[* NBA에서 2년밖에 뛰지 못하고 떠난 가드로, 2007년 살인죄로 기소 되었던 상황이였고, 2009년 NBA에서 퇴출 후 2011년 살인죄로 23년형을 선고받는다. [[크립스]]의 멤버인 레알 갱스터.]에게 겨누는 초대형사고를 치고 만다. 최고 징역 5년까지 선고받을 수 있었으나 보호관찰 2년 및 사회복귀훈련 30일 선에서 끝났는데, 아레나스는 또 한번 정신을 못 차리고 얼마 뒤 손가락으로 총 쏘는 흉내까지 냈다..결국 빡친 [[데이비드 스턴]] 총재가 출장정지 명령을 내리고 워싱턴은 당연히 09-10 시즌도 말아먹는다. 아레나스의 인기에 한몫한 [[돌아이]] 기질이 최악의 경우로 발현된 사건. 이후 아레나스는 절치부심하는 심정으로 등번호를 '에이전트 제로' 라는 별명을 선사한 0번에서 9로 바꿨지만 이미 팀의 중심은 루키 [[존 월]]이 되었고, 부상과 불미스러운 사건을 겪은 아레나스는 애물단지로 전락했다. 결국 2010년 12월 18일 [[올랜도 매직]]의 [[라샤드 루이스]]와 트레이드되면서 쫓겨난 뒤 올랜도에서 별 활약을 하지 못한다. 이때는 페니 하더웨이에 대한 존경의 뜻으로 1번을 달고 뛰었다. 올랜도에서도 방출당한 아레나스는 멤피스에서 잠깐 백업멤버로 뛰다가 11-12 시즌이 끝나고 중국 [[CBA]]의 상하이 샤크스로 떠난다. 2라운드 출신 스타의 최후는 너무나도 허무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